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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보도자료]대한통운과 경찰의 악랄한 탄압에 맞서 박종태 동지 자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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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운영자
댓글 0건 조회 7,121회 작성일 09-05-03 20:0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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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보도자료>


“대한통운 악덕 자본과 경찰의 상상을 초월한 탄압이


또 한명의 화물노동자를 죽였습니다.”



광주지부 박종태 1지회장


대한통운자본의 노동탄압에 항거 자결



- 대한통운택배 조합원 76명 해고 및 이후 복직요구투쟁과정에서 대한통운 자본의 노동 탄압에 항거 자결


- 화물연대본부 긴급 중앙집행위원회를 개최하여 향후 방침 논의 중


- 장소 : “대전중앙병원 영안실”



1. 경과


- 3월 16일 대한통운 광주지사 택배 노동자 76명 일방적 계약해지 당함.


- 3월 16일부터 현재까지 파업투쟁 전개


- 박종태 1지회장은 3월 16일 집단해고 사태 후부터 해고조합원들을 책임지고 투쟁을 이끌어왔음.


- 과정에서 연일 수십여명에 이르는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연행되고, 1인 시위조차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어 왔음.


- 대한통운자본은 대화를 일체 회피함으로 인해 파업이 장기화됨.


- 4월 23일경 박종태 지회장을 비롯한 조합원 3명 체포영장 발부


- 4월 29일 아침 “끝까지 싸워서 반드시 이기자”는 글을 남기고 사라짐.


- 5월 3일 12시 30분경 대한통운 대전지사 앞 숲 속 나무에 목매단채 자결한 시신 발견


- 검안 결과 4월 30일 오후 3시~4시경 사망 추정


- 화물연대본부 5월 3일 중앙집행위원회를 긴급 소집하여 18시경 대전중앙병원 영안실에서 향후 대책 논의


- 화물연대본부 투쟁본부로 전환하기로 결의


- 열사의 죽음은 운송료삭감, 대량해고, 노동탄압을 자행한 대한통운 자본과 경찰의 상상을 초월하는 탄압에 의한 타살로 규정함.


- 이후 운수노조, 공공운수연맹, 민주노총, 진보정당 등 제 시민사회단체와 논의하여 빠르게 열사투쟁대책위로 전환 계획




2. 열사 약력 및 유족


- 1972. 11. 16일생


- 2003. 화물연대 가입


- 2005. ~ 2007. 2. 광주지부 사무부장


- 2006. 3. 대 삼성투쟁 고공농성 진행. 구속


- 2007. 화물연대 중앙위원


- 2008. 5. ~ 2009. 화물연대 광주지부 1지회장


- 2009. 화물연대 대의원, 공공운수연맹 대의원


□ 유족 : 부인 하수진 여사와 사이에 두 남매 혜주(10세, 女), 정하(7세, 男)


 



[별첨] 대한통운 투쟁경과
























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 화물연대


[별첨] 투쟁경과 및 상황



78명 집단해고 사태까지의 진행 경과 및 투쟁 상황



■ 진행 경과



○ 2009년 1월


- 수수료 인상 합의


- 현행 건당 920원에서 30원 인상에 대하여 2월부터 시행하기로 구두 합의 함.



○ 2009년 3월 15일


- 회사측은 대한통운 본사에서 수수료 40원이 인하되어 물건이 배달되고 있어 30원 인상합의는 없던 것으로 하겠다는 일방통보 함.



○ 2009년 3월 16일


- 노조측은 합의서를 일방적으로 파기한 회사측에 항의하며 계약서상에 있지 않은 분류작업을 거부 함.


- 택배물 분류작업은 계약서상에 회사측에서 하기로 되어 있던 것임. 하지만 그동안 노조측에서 분류작업을 단 한푼의 수수료 없이 진행 하였음.


- 오전 11시 회사측은 일방적으로 12시까지 복귀하지 않으면 전원해고할 것을 문자로 전송함.


- 오후 15시 회사측에서 택배노동자 전원에게 18시까지 복귀할 것을 명하고, 위반시 해고할 것을 문자로 재전송함. 하지만 회사측은 18시 이전에 이미 출입문을 봉쇄하고 택배노동자의 출입을 막았음



○ 2009년 3월 17일


- 내용증명우편을 통한 해고통지



○ 회사측의 치밀한 사전 준비


- 회사정문 앞 및 건너편에 4월 3일까지 집회신고 냄


- 사전에 대체차량 200여대 준비. 타지역에서 온 차량에 대해 사전에 네비게이션까지 구입,지급함


- 지역 광고신문인 광주사랑방 신문에 3월 18일부터 영업소 모집 광고 시작


(현재 위수탁계약을 통한 방식을 영업소방식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의도로 보여짐.)




■ 투쟁 상황



○ 2009년 3월 17일


- 오전 7시 출근투쟁 전개


- 오후 2시 기자회견 진행


- 오후 6시 집하물건 전달투쟁 진행



○ 2009년 3월 18일, 19일, 20일


- 오전7시 출근 투쟁 진행.


- 오후6시 집하물건 전달투쟁 진행



○ 2009년 3월 21일 14시


- 대한통운자본 규탄 화물노동 총력 결의대회



○ 2009년 3월 23일


- 사측에서 1월 임금 지급 중지 내용증명 발송



○ 2009년 3월 26일


- 집단해고 철회, 임금 지급 중지 철회 촉구 기자회견



○ 2009년 3월 24일,25일


- 투쟁승리를 위한 대한통운분회 수련회



○ 2009년 3월 28일


- 대한통운자본 규탄 2차 화물노동자 총력투쟁결의대회



○ 4월 4일


- 대한통운자본 규탄 3차 화물노동자 총력투쟁결의대회



○ 4월 13일 ~ 4월 17일


- 40여명의 대한통운택배분회 조합원 전국순회선전 진행


- 대한통운 자본의 폭력성과 악랄함을 알려내고 4월 18일 총력투쟁결의대회 선전



○ 4월 18일


- 대한통운자본 규탄 4차 화물노동자 총력투쟁결의대회


- 박종태 1지회장, 김성룡 대한통운택배분회장 체포영장 발부



○ 4월 23일 ~ 5월 1일


- 박종태 1지회장과 36명 택배조합원 대한통운 대전지사 앞에서 투쟁 전개


- 공권력의 살벌한 탄압으로 인해 투쟁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음.


- 4명의 조합원 폭력 연행



○ 5월 3일


- 박종태 1지회장 대한통운자본에 항거 자결한 채로 대한통운 대전지사 앞에서 발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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